현재 이정복 회원님께서는 두차례의 큰 수술을 잘 버텨주시고,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기시어 회복중에 있으시다고 합니다 (분당 서울대병원 1동 91병동 6호실). 몇몇 회원분들께서 병문안을 다녀오시며 전해주신 근황에 의하면, 추후 한차례의 수술이 남아있지만 많이 호전된 상태로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중이시라고 합니다. 또한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심에 다행히도 직장에는 병가휴가를 얻어 다른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모금활동의 최종 금액은 10,800,000원입니다. 상세 내역은 첨부파일 참조 부탁드립니다.

이번 사고에 대하여 한 마음 한 뜻으로 이정복 회원님의 쾌차를 위해 모금활동에 참여해주시고 단합하여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모금 액수를 떠나 스카이다이빙 가족이라는 이름하에 마음을 전하여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부디 하루 빨리 쾌차하여 밝은 모습으로 저희 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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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항

한국스카이다이빙아케데미 에서  한상봉 학교장님 외 8명이  모금을 해주셨습니다.

코리아스카이다이빙학교 김동일 학교장님 외 몇명의 성의를 모아  이정복 회원님께  직접 전달하셨다고 합니다.

플라이스테이션코리아에서 추가로 모금을 해주셨습니다.

김영선, 이철용 회원님이 추가로 모금해주셨습니다.

협회 창립 역사 이래  가장 큰 모금활동이였다고합니다.

작든 크든 모금 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총 모금액은 12,260,00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