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OPS

POPS표어

"You don't quit skydiving because you get old.
You get old because you quit skydiving."

"스카이다이빙을 하십시오! 왜냐하면 당신을 늙지 않을것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스카이다이빙을 하지 않는다면 늙을 것입니다."

POPS란 영문으로 Parachutist Over Phorty Society의 약자로서 ‘40세 이상 스카이다이버들의 사회’를 호칭한다.
1996년에 ‘Old man’이란 모임은 미국 미주리 세인트루이스의 ‘Lenny Barad'에 의하여 창설되었으며, 창설되자마자 28명이 입회를 하였다.
1966년 10월 ‘Nina Wolkow’가 첫 여성회원이면서 이모임의 100번째 회원이 될 때 명칭을 POPS라고 바꾸었다.
현재, POPS회원은 전세계적으로 7천명 이상 되는데, 한국에서는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의 10%, 미국에서는 미국낙하산협회원의 17%에 해당된다.
이중에서 60세 이상은 SOS(Skydivers Over Sixty)로 ‘60세 이상의 스카이다이버들’ 이라고 호칭하는데 한국에서는 99년8월8일 이종열 TopPOP이 SOS에 처음 가입하였다.
이는 한국에서의 처음만이 아니고, 아시아인으로써 처음 가입한 것이다.
POPS는 2년에 한번 세계대회를 개최한다. 제6차 대회는 2001년3월3일~9일 뉴질랜드의 Mathamatha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대회는 POPS 전통 경기인 “Hit'N Rock”은 Target근처에 착지하자마자 장비를 벗고, Disk를 밟고, 다시 40피트 밖의 흔들의자에빠른 시간 내에 달려가 앉는 것이다.
이 종목의 신기록은 95년 세계대회의 3.77초 기록이다.
POPS의 목적은 나이든 스카이다이버들이 강하를 계속하는 것이고, 30대 중반의 강하자들에게 나이 들어도 계속 강하를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기 위함이다.

POPS의 기록

POPS 1966년 창설 되었다.
그러나 긴 세월이 지났지만 전세계 POPS회원은 8천명 뿐이다.
한국스카이다이빙협회는 세계 14개 회원국 중 13번째(POPS가 조직된 국가 : 호주,오스트리아,벨기에,캐나다,덴마크,프랑스,독일,네덜란드,한국,뉴질랜드,사우디아라비아,스위스,영국,미국)로 POPS를 설립하였다.
앞서 설립한 12개 POPS는 미주와 유럽국가들이고, 그 외 지역에서 한국이 처음이라는 것이 의미를 더해준다.
세계의 더 많은 국가들이 우리보다 국제대회에서 훨씬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고 있다. 그러나 그 대부분 국가가 POPS를 설립하지 dkgsdms 이유는 본인이 좋아서 즐기는 것이 아니라,
국가차원에서 주어진 임무나 직업이기에, 그들은 모두 40세 이전에 은퇴를 하여 POPS를 조직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