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4인 대형만들기 강하의 경우, 1개 팀 당 총 5인의 스카이다이버가 함께 항공기에서 이탈합니다.
이 때 4인의 스카이다이버는 대형을 만들기 위한 선수이며, 나머지 1인의 스카이다이버는 해당 대형을 촬영하기 위한 카메라 플라이어입니다.
대회를 구성하는 각 경연 라운드별로 만들어야하는 대형 구성(다이브풀. Dive Pool)은, 국제항공연맹(FAI; Fédération Aéronautique Internationale) 산하 국제스카이다이빙위원회(ISC; International Skydiving Commission)의 경연규칙에 따라, 총 38개의 랜덤 포메이션(Random Formation) 및 블락 시퀀스(Block Sequence) 중에서 추첨을 통해 정해집니다.
결정된 경연 대형 구성에 대해, 정해진 시간(35초) 내에 가장 많이 득점한 팀이 우승합니다.
경연 강하 이후, 카메라 플라이어는 촬영한 영상을 심사위원회에 즉시 제출하고, 심사위원회는 이를 수리하여 심사합니다.

900m 고도의 항공기에서 이탈하여 800m 이상의 상공에서 낙하산을 개방한 뒤, 직경 3cm 의 원반에 가장 가깝게 착지하는 선수가 우승자가 되는 경기.

2, 4 또는 8인조의 선수들이 항공기에서 이탈하자마자 낙하산을 개방하고, 같은 팀의 낙하산을 연결하여 그 경기에서 정한 대형을 가장 많이 만드는 팀이 우승하는 경기이며,
만드는 대형에 따라 속도 경기, 순환 경기, 연속 경기 등이 있으며, 항공기에서 이탈하는 고도 또한 다르다.

이 경기는 자유강하를 하면서 춤을 추는 것이다. 연기를 하는 선수와 camera man이 한 조가 되어 참가하며, 촬영된 필름을 검색하고, 고난도의 연기와 예술성을 판정하여 채점하는 경기.
★스카이서핑(Skysurfing); 이 경기도 최근 시도하기 시작한 종목으로 자유강하를 하면서 파도타기와 같은 Surfing Board를 타는 것이다.
프리스타일과 만찬가지로 연기를 하는 선수와 camera man이 한 조가 되어 참가하며, 촬영된 필름을 검색하고, 고난도의 연기와 예술성을 판정하여 채점하는 경기이다.